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곡성 공무원 사망사건 (문단 편집) == 비슷한 사건 ==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의외로 자살자가 애꿎은 행인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 사건이 많다. 자살이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에 나타난다는 세간의 통념과는 달리 행인들이 많은 시간대에 나타나는 자살이 의외로 많아 애꿎은 사람들이 희생된다. * 이 사건으로 인해 2012년에 자살자에 의해 터진 비슷한 참변이 재조명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88&aid=0000263809|기사]] * 이혼 소송 중이던 30대 여성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투신자살을 하다가 지나가던 30대 조선족 노동자를 덮쳐 숨지게 한 사건이었는데 피해자는 아들의 기저귀를 사러 가던 길에 참변을 당했다. 사건이 발생한 시간대는 '''오후 7시로 이 사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에 벌어졌다는 공통점이''' 있다. 공교롭게도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어린 자녀를 둔 30대라는 공통점이 있었다. * 참고로 위 사건은 피해자 유족들이 가해자의 상속인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여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14&aid=0003349733|#]][[http://www.klac.or.kr/content/view.do?code=103&order=bcCode%20desc&page=6&pagesize=15&gubun=&search_value=&vc=733454|#]] * 비슷한 사건이 하나 더 있는데(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30524/55374456/1|기사]]) [[2013년]] [[5월]] [[부산광역시]] [[영도구]] 동삼동 모 아파트에서 살던 3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아파트 입구 쪽으로 뛰어내렸고 때마침 부모와 외출하기 위해 아파트 출입구를 나오던 당시 [[초1|초등학교 1학년]](6세)이었던 여자 아이를 덮쳐 2명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'''이 사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오후 7시대에 일어났다.''' 이 사던으로 인해 투신자살한 장씨는 현장에서 그대로 숨졌고 6세 아이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고 한다. 더욱 더 안타까운 것은 위 사례와 똑같이 6세 아이의 부모가 사고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목격했고 그로 인해 부모는 사고를 목격한 후 큰 충격을 받고 실신하였다는 점이다. 여기서 자살한 30대 남성은 평소 조현병과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고 한다. * 2014년 [[중국]]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. [[http://www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202268|기사]] 그런데 이 경우는 투신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골절상만 입은 채 살아났고 애꿎은 행인만 목숨을 잃은 데다 '''자살 시도자는 무려 17년간이나 도피 중이던 범죄자였다.''' 애초에 죗값을 치를 생각만 있었어도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지 않았을 것이다. * 2015년 [[미국]]에서는 고층 건물에서 투신한 여성이 아침에 호텔 앞을 지나가는 행인을 덮쳐 자신은 죽고 행인을 중태에 빠트리는 사건이 일어났다. [[http://www.koreadaily.com/news/read.asp?art_id=3688392|기사]] * [[체코]]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. 이 사건은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 진실인 사건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한 2-30대 여자가 자신을 버린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한 높은 주택가의 옥상에 올라가서 투신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였다. 그런데 놀랍게도 바람 피운 남편의 위로 떨어졌고 남편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아내는 살아났고 남편이 들어 놓은 보험금을 대신 탔다는 얘기였다. 당연하지만 내연녀는 그대로 [[낙동강 오리알]] 신세가 되었다.[* 이 이야기는 외국에선 책으로도 나온 유명한 얘기다.] * [[호주]]에서도 2005년 9월 채스우드의 한 쇼핑센터 6층에서 투신한 30대 여성이 1층에 있던 40대 여성을 덮친 일이 있었다. 다만 쇼핑센터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투신하는 사람을 보고 미리 소리쳤고 40대 여성도 그 소리를 듣고 피하려고 했느므로 정면 충돌은 피했고 30대 여성은 사망했지만 40대 여성은 간단한 수술만 받고 목숨을 건졌다. * 2020년 10월 23일 [[일본]] 오사카에서 한 [[남고생]]이 건물 옥상에서 투신했다가 지나가던 [[여대생]]과 부딪히는 일이 있었다. 둘 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둘 다 숨지고 말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947881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